[오후날씨 꿀팁] 한파 특보…기온 뚝↓

입력 2023.01.20 (14:11) 수정 2023.01.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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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하는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설날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월요일부터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대체 공휴일인 화요일 아침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제주와 호남엔 많은 눈도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남부지방엔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 호남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황사는 점차 물러나겠고 충청과 호남에선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어제보다 6~7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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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0 14:11:05
    • 수정2023-01-20 14: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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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현재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하는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며 춥겠습니다.

설날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월요일부터 더욱 추워지겠습니다.

대체 공휴일인 화요일 아침엔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제주와 호남엔 많은 눈도 예상돼 대비해야 합니다.

현재 남부지방엔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 호남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황사는 점차 물러나겠고 충청과 호남에선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 어제보다 6~7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워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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