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전력사용량 분석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입력 2023.01.20 (15:32) 수정 2023.01.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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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전력과 함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1인 가구의 전력 사용 유형을 분석해 전력 사용량 급감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과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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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전력사용량 분석해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 입력 2023-01-20 15:32:09
    • 수정2023-01-20 15:46:46
    사회
경기 군포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음 달부터 한국전력과 함께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이 1인 가구의 전력 사용 유형을 분석해 전력 사용량 급감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입니다.

군포시는 독거노인과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사례 관리 대상자 가운데 고독사 위험이 높은 50가구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시범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군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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