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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집 출판 깊이 사과…시집 공급 중단”
입력 2023.01.20 (17:23) 수정 2023.01.20 (17:29) 뉴스 5
고은 시인이 미투 논란 이후 사과 없이 새 시집을 출간한 데 대해 비판 여론이 잇따르자, 출판사가 사과와 함께 시집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한룡 실천문학사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에 입장문을 보내고, 시집 간행 전 충분히 중지를 모으지 못한 상태에서 시집 출판을 결정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은 시인은 상습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에서 연달아 패하며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윤한룡 실천문학사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에 입장문을 보내고, 시집 간행 전 충분히 중지를 모으지 못한 상태에서 시집 출판을 결정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은 시인은 상습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에서 연달아 패하며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 “고은 시집 출판 깊이 사과…시집 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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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17:23:50
- 수정2023-01-20 17:29:25

고은 시인이 미투 논란 이후 사과 없이 새 시집을 출간한 데 대해 비판 여론이 잇따르자, 출판사가 사과와 함께 시집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한룡 실천문학사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에 입장문을 보내고, 시집 간행 전 충분히 중지를 모으지 못한 상태에서 시집 출판을 결정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은 시인은 상습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에서 연달아 패하며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윤한룡 실천문학사 대표는 오늘 연합뉴스에 입장문을 보내고, 시집 간행 전 충분히 중지를 모으지 못한 상태에서 시집 출판을 결정한 점 등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은 시인은 상습 성추행을 폭로한 최영미 시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지만 1, 2심에서 연달아 패하며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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