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강원 고성 둘레길 인근에서 신생아 발견…경찰 수사 중
입력 2023.01.20 (18:14)
수정 2023.01.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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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권 날씨에 누군가가 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둘레길 인근에서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발견 당시 겉싸개에 싸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는 119구조대에 의해 강릉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둘레길을 걷고 있던 목격자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신고했다며,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지역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아기가 발견된 당시에도 영하권 기온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둘레길 인근에서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발견 당시 겉싸개에 싸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는 119구조대에 의해 강릉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둘레길을 걷고 있던 목격자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신고했다며,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지역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아기가 발견된 당시에도 영하권 기온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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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 속 강원 고성 둘레길 인근에서 신생아 발견…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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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18:14:10
- 수정2023-01-20 18:44:09
영하권 날씨에 누군가가 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둘레길 인근에서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발견 당시 겉싸개에 싸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는 119구조대에 의해 강릉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둘레길을 걷고 있던 목격자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신고했다며,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지역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아기가 발견된 당시에도 영하권 기온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 송지호 둘레길 인근에서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발견됐습니다.
아기는 발견 당시 겉싸개에 싸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기는 119구조대에 의해 강릉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둘레길을 걷고 있던 목격자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신고했다며,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성군 지역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아기가 발견된 당시에도 영하권 기온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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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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