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20 (19:00) 수정 2023.01.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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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큰불…설 앞둔 이재민 망연자실

서울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나 60세대가 소실되고 6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난 화재에 간신히 몸만 피한 이재민들은 잿더미가 된 살림살이 앞에서 망연자실했습니다.

연휴 한파에 눈·강풍…30여만 명 ‘해외로’

연휴 첫날인 내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모레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뒤 연휴 막바지엔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30여만 명이 해외로 떠날 예정인 공항은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30일부터 마스크 ‘해제’…대중교통·병원 ‘유지’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추천…일 대사대리 초치

일본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일제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했습니다. 외교부는 사도광산 등재 신청 반복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일본 대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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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0 1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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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구룡마을 큰불…설 앞둔 이재민 망연자실

서울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나 60세대가 소실되고 6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난 화재에 간신히 몸만 피한 이재민들은 잿더미가 된 살림살이 앞에서 망연자실했습니다.

연휴 한파에 눈·강풍…30여만 명 ‘해외로’

연휴 첫날인 내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모레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뒤 연휴 막바지엔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기간 30여만 명이 해외로 떠날 예정인 공항은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30일부터 마스크 ‘해제’…대중교통·병원 ‘유지’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를 권고로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사도광산’ 세계유산 재추천…일 대사대리 초치

일본 정부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일제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했습니다. 외교부는 사도광산 등재 신청 반복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일본 대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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