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한파 전망…“농작물·축사 동해 대비해야”

입력 2023.01.20 (19:33) 수정 2023.01.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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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후반 '반짝 추위'가 예측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과수와 시설 작물 등 농작물과 축사 시설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과수는 품종과 수령, 생육 상태 등을 살펴 짚과 비닐을 덮어주고, 시설 작물과 노지 월동 작물 등은 덮개를 잘 씌우고 뿌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축사는 가축 종류에 따라 적정 온도가 유지되도록 단열과 난방에 힘쓰고, 특히 급수시설이 얼지 않도록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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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한파 전망…“농작물·축사 동해 대비해야”
    • 입력 2023-01-20 19:33:41
    • 수정2023-01-20 19:58:02
    뉴스7(전주)
이번 설 연휴 후반 '반짝 추위'가 예측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과수와 시설 작물 등 농작물과 축사 시설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과수는 품종과 수령, 생육 상태 등을 살펴 짚과 비닐을 덮어주고, 시설 작물과 노지 월동 작물 등은 덮개를 잘 씌우고 뿌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축사는 가축 종류에 따라 적정 온도가 유지되도록 단열과 난방에 힘쓰고, 특히 급수시설이 얼지 않도록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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