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1.22 (21:00) 수정 2023.01.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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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나들이객 ‘북적’…“이동량 36% 늘어”

오랜만에 찾아온 거리두기 없는 설에 성묘객과 나들이객들은 모처럼 마음껏 설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지난해 설 당일보다 이동량이 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년 중임제 찬성’ 51.4%·‘노동개혁’ 긍정 ↑

KBS가 새해를 맞아 실시한 정치, 사회 분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한국 돈 안 받는다…동냥 아닌 사죄가 목적”

우리 기업이 낸 돈으로 일제 강제동원 배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정부 안에 대한 피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는 동냥이 아니라 사죄를 받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음력설 행사에서 총기 난사로 다수 사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도시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인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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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2 21:00:30
    • 수정2023-01-22 21:06:05
    뉴스 9
성묘·나들이객 ‘북적’…“이동량 36% 늘어”

오랜만에 찾아온 거리두기 없는 설에 성묘객과 나들이객들은 모처럼 마음껏 설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지난해 설 당일보다 이동량이 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년 중임제 찬성’ 51.4%·‘노동개혁’ 긍정 ↑

KBS가 새해를 맞아 실시한 정치, 사회 분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절반 이상이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부의 노동개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한국 돈 안 받는다…동냥 아닌 사죄가 목적”

우리 기업이 낸 돈으로 일제 강제동원 배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정부 안에 대한 피해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는 동냥이 아니라 사죄를 받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음력설 행사에서 총기 난사로 다수 사상”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도시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인 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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