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 연휴 마지막 날 폭설에 한파…귀경길 차질
입력 2023.01.22 (21:45)
수정 2023.01.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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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22일) 한라산 삼각봉에 7cm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23일) 새벽까지 산지에 최대 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23일) 밤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글피(25일)까지 산지에 최대 70cm, 나머지 지역에 5~20cm의 눈이 예상된다며 시설물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 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돼 설 귀경길 여객선과 항공기 이용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23일) 새벽까지 산지에 최대 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23일) 밤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글피(25일)까지 산지에 최대 70cm, 나머지 지역에 5~20cm의 눈이 예상된다며 시설물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 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돼 설 귀경길 여객선과 항공기 이용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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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설 연휴 마지막 날 폭설에 한파…귀경길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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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2 21:45:12
- 수정2023-01-22 22:06:09
제주는 산지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오늘(22일) 한라산 삼각봉에 7cm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23일) 새벽까지 산지에 최대 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23일) 밤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글피(25일)까지 산지에 최대 70cm, 나머지 지역에 5~20cm의 눈이 예상된다며 시설물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 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돼 설 귀경길 여객선과 항공기 이용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23일) 새벽까지 산지에 최대 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23일) 밤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글피(25일)까지 산지에 최대 70cm, 나머지 지역에 5~20cm의 눈이 예상된다며 시설물과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밤부터 제주 해상에도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돼 설 귀경길 여객선과 항공기 이용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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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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