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기온 크게 떨어져…강추위 예고

입력 2023.01.23 (05:01) 수정 2023.01.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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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낀 가운데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늦은 밤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눈은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수량은 제주도에 5밀리미터 안팎,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1밀리미터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7도 등 중부지방이 영하 15도 이하, 남부 지방도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 서해 모든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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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부터 기온 크게 떨어져…강추위 예고
    • 입력 2023-01-23 05:01:59
    • 수정2023-01-23 08:54:37
    재난·기후·환경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낀 가운데 오후부터는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고, 늦은 밤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후 눈은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강수량은 제주도에 5밀리미터 안팎,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1밀리미터 미만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2도에서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17도 등 중부지방이 영하 15도 이하, 남부 지방도 영하 10도 이하로 낮아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동해 중부 앞바다, 서해 모든 해상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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