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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왕국 소백산…눈길 사로잡는 상고대
입력 2023.01.23 (08:21) 수정 2023.01.23 (09:02) 뉴스광장(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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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눈이 자주 내리고 영하권 추위 때문에 백두대간의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심인 소백산 국립공원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상고대가 만들어져 등산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용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소백산 정상으로 가는 길, 등산로는 순백색의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나무는 하얀 옷을 입었습니다.

나무 가지에는 눈이 녹고 얼어붙기를 반복하며 상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람 방향과 세기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상고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얼음꽃이 피어나 영롱한 빛을 발하는 상고대는 겨울에만 만끽할 수 있는 장관입니다.

[현철호/대구시 달서구 : "너무 좋습니다. 상쾌하고. 눈 덮인 길은 한 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인 것 같아요."]

해발 1,300여 미터, 백두대간 중심의 소백산 연화봉 정상은 동화 속 눈 덮인 겨울 왕국입니다.

최근 자주 내린 눈과 영하권의 추위에 구간 구간 눈꽃이 피거나 상고대 터널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정상 부위가 평탄한 지형이 특징인 소백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겨울철 설경입니다.

[김동준/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과장 : "소백산은 해발 고도 1,000미터 이상 되는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져서 겨울철의 많은 눈과 일교차에 따라 상고대를 자주 관측할 수 있습니다."]

희고 영롱한 소백산의 겨울 풍경은 일반적으로 3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
  • 겨울 왕국 소백산…눈길 사로잡는 상고대
    • 입력 2023-01-23 08:21:43
    • 수정2023-01-23 09:02:39
    뉴스광장(청주)
[앵커]

최근 눈이 자주 내리고 영하권 추위 때문에 백두대간의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심인 소백산 국립공원에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상고대가 만들어져 등산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용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소백산 정상으로 가는 길, 등산로는 순백색의 눈밭으로 변했습니다.

나무는 하얀 옷을 입었습니다.

나무 가지에는 눈이 녹고 얼어붙기를 반복하며 상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바람 방향과 세기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상고대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얼음꽃이 피어나 영롱한 빛을 발하는 상고대는 겨울에만 만끽할 수 있는 장관입니다.

[현철호/대구시 달서구 : "너무 좋습니다. 상쾌하고. 눈 덮인 길은 한 때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인 것 같아요."]

해발 1,300여 미터, 백두대간 중심의 소백산 연화봉 정상은 동화 속 눈 덮인 겨울 왕국입니다.

최근 자주 내린 눈과 영하권의 추위에 구간 구간 눈꽃이 피거나 상고대 터널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정상 부위가 평탄한 지형이 특징인 소백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겨울철 설경입니다.

[김동준/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 과장 : "소백산은 해발 고도 1,000미터 이상 되는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길게 늘어져서 겨울철의 많은 눈과 일교차에 따라 상고대를 자주 관측할 수 있습니다."]

희고 영롱한 소백산의 겨울 풍경은 일반적으로 3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지용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