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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확진 3년여 만에 3천만 명 넘어
입력 2023.01.23 (19:05) 수정 2023.01.23 (19:12)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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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오늘로 3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공식 확인된 뒤 3년여 만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만 8,7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3천만 명 돌파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정은경/당시 질병관리본부장/2020년 1월 20일 :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 1월 20일 오전 8시에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해외 유입 확진 환자를 확인하였습니다."]

주민등록 인구 수를 감안할 때,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3명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단, 누적 확진자 수는 2회 이상 재감염자 사례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50명, 사망자는 26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잦아드는 추세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0시를 기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됩니다.

학교나 음식점, 대형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게 허용되는 것입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병원과 약국, 버스나 택시, 비행기 등 대중교통수단 안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환기가 어려운 3밀 시설, 고위험군 등은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됩니다.

[지영미/질병관리청장/지난 20일 :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배려의 마음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권고' 에 따라 3밀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지속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유행 반등과 변이 유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백신 추가 접종 등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 코로나19 누적 확진 3년여 만에 3천만 명 넘어
    • 입력 2023-01-23 19:05:21
    • 수정2023-01-23 19:12:19
    뉴스 7
[앵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오늘로 3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2020년 1월 국내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공식 확인된 뒤 3년여 만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22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만 8,7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3천만 명 돌파는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3년여 만입니다.

[정은경/당시 질병관리본부장/2020년 1월 20일 : "질병관리본부는 (2020년) 1월 20일 오전 8시에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해외 유입 확진 환자를 확인하였습니다."]

주민등록 인구 수를 감안할 때, 우리 국민 5명 가운데 3명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단, 누적 확진자 수는 2회 이상 재감염자 사례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450명, 사망자는 26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은 잦아드는 추세입니다.

이에따라 오는 30일 0시를 기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됩니다.

학교나 음식점, 대형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게 허용되는 것입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병원과 약국, 버스나 택시, 비행기 등 대중교통수단 안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환기가 어려운 3밀 시설, 고위험군 등은 마스크 착용이 강력히 권고됩니다.

[지영미/질병관리청장/지난 20일 :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배려의 마음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이후에도, '권고' 에 따라 3밀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지속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방역당국은 유행 반등과 변이 유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며, 백신 추가 접종 등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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