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119구급차 추돌…구급대원 부상
입력 2023.01.23 (19:21)
수정 2023.01.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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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영암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구급차는 환자를 이송한 뒤 소방서로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부주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에는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사고로 영암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구급차는 환자를 이송한 뒤 소방서로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부주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에는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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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가 119구급차 추돌…구급대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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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3 19:21:23
- 수정2023-01-23 19:23:24
오늘 오전 8시 2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119 구급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영암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구급차는 환자를 이송한 뒤 소방서로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부주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에는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 사고로 영암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구급차는 환자를 이송한 뒤 소방서로 복귀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부주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11시 45분쯤에는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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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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