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로 인한 농작물 동해 예방과 관리 필요”

입력 2023.01.23 (21:27) 수정 2023.01.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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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작물 동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물 보온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감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하우스의 온도를 5도 이상 유지하고, 시설 딸기는 환기와 보온 관리 등을 통해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노지에 심은 마늘과 양파는 배수로 정비와 함께 피복재가 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흙으로 잘 덮어줘야 합니다.

난방기와 보일러, 전선류와 기름 누출 등을 수시로 점검해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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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폭설로 인한 농작물 동해 예방과 관리 필요”
    • 입력 2023-01-23 21:27:00
    • 수정2023-01-23 21:52:41
    뉴스9(전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은 한파와 폭설로 인한 농작물 동해를 예방하기 위해 작물 보온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감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시설하우스의 온도를 5도 이상 유지하고, 시설 딸기는 환기와 보온 관리 등을 통해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노지에 심은 마늘과 양파는 배수로 정비와 함께 피복재가 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흙으로 잘 덮어줘야 합니다.

난방기와 보일러, 전선류와 기름 누출 등을 수시로 점검해 화재가 나지 않도록 주의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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