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3호 도움·득점은 실패…토트넘 승리

입력 2023.01.24 (07:04) 수정 2023.01.2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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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해리 케인의 선제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이 가볍게 밀어준 공을 잡은 해리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풀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3호 도움이고 케인의 16호 골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케인은 자신들이 보유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골 합작 기록을 44골로 늘렸습니다.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서 266골을 터트려 1950~1960년대 스트라이커 지미 그리브스의 토트넘 최다 골과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손흥민은 골을 넣지는 못했고 후반 3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나갔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의 선제 골을 끝까지 잘 지켜 풀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토트넘은 11승 3무 7패, 승점 36점으로 5위를 지켰습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3점 차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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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4 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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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해리 케인의 선제 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이 가볍게 밀어준 공을 잡은 해리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풀럼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손흥민의 리그 3호 도움이고 케인의 16호 골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과 케인은 자신들이 보유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골 합작 기록을 44골로 늘렸습니다.

케인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서 266골을 터트려 1950~1960년대 스트라이커 지미 그리브스의 토트넘 최다 골과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손흥민은 골을 넣지는 못했고 후반 31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나갔습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케인의 선제 골을 끝까지 잘 지켜 풀럼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토트넘은 11승 3무 7패, 승점 36점으로 5위를 지켰습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3점 차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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