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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묵호항, 지난해 물동량 전년보다 3.9% 감소
입력 2023.01.24 (07:53) 수정 2023.01.24 (08:17) 뉴스광장(춘천)
강원도에서 유일한 국가관리무역항인 동해항과 묵호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동해·묵호항의 물동량은 3,043만톤으로 전년 3,167만 톤보다 3.9%, 124만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원가 상승과 태풍 피해 등으로 시멘트와 석회석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물동량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동해·묵호항의 물동량은 3,043만톤으로 전년 3,167만 톤보다 3.9%, 124만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원가 상승과 태풍 피해 등으로 시멘트와 석회석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물동량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동해항·묵호항, 지난해 물동량 전년보다 3.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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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07:53:57
- 수정2023-01-24 08:17:18

강원도에서 유일한 국가관리무역항인 동해항과 묵호항의 지난해 물동량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동해·묵호항의 물동량은 3,043만톤으로 전년 3,167만 톤보다 3.9%, 124만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원가 상승과 태풍 피해 등으로 시멘트와 석회석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물동량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동해·묵호항의 물동량은 3,043만톤으로 전년 3,167만 톤보다 3.9%, 124만 톤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수청은 원가 상승과 태풍 피해 등으로 시멘트와 석회석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전체 물동량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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