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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사고 56.7% 감소…112 신고는 19.5% 증가
입력 2023.01.24 (14:39) 수정 2023.01.24 (14:56) 사회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은 이번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발생량이 지난해에 비해 56.7% 줄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1일부터 오늘(24일) 0시까지 통계를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또 식당가 등에서 명절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한 결과, 음주 사고는 지난해와 비교해 53.9% 감소했으며,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단, 가정폭력 신고가 하루 평균 13.1%, 아동학대 신고가 평균 9.8%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작은 의심 사례만 있어도 주변에서 적극 신고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명절 특수를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 같은기간(연휴 직전 10일간)과 비교해 3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취폭력 등 악성 폭력은 경찰에 2,367건 단속됐고, 그 가운데 23명이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설 연휴 교통사고 56.7% 감소…112 신고는 19.5% 증가
    • 입력 2023-01-24 14:39:42
    • 수정2023-01-24 14:56:13
    사회
거리두기 해제 이후 맞은 이번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발생량이 지난해에 비해 56.7% 줄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 21일부터 오늘(24일) 0시까지 통계를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또 식당가 등에서 명절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한 결과, 음주 사고는 지난해와 비교해 53.9% 감소했으며, 음주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단, 가정폭력 신고가 하루 평균 13.1%, 아동학대 신고가 평균 9.8%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작은 의심 사례만 있어도 주변에서 적극 신고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명절 특수를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는 지난해 같은기간(연휴 직전 10일간)과 비교해 3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취폭력 등 악성 폭력은 경찰에 2,367건 단속됐고, 그 가운데 23명이 구속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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