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귀경길 정체 점차 풀려…“부산 → 서울 4시간 30분”

입력 2023.01.24 (14:52) 수정 2023.01.2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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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귀경 행렬로 막혔던 고속도로 곳곳의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오후 3~4시 정점에 이르렀고, 이후 서서히 풀려 밤 10~11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녁 7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 → 서울 4시간 30분, ▲대구 → 서울 3시간 30분, ▲광주 → 서울 3시간 20분, ▲대전 → 서울 2시간, ▲강릉 → 서울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소요 시간은 평소 주말 수준의 혼잡도로 분석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귀경차량이 몰리는 경부고속도로 '반포 ~ 서초 ~ 양재 ~ 판교'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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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바지 귀경길 정체 점차 풀려…“부산 → 서울 4시간 30분”
    • 입력 2023-01-24 14:52:46
    • 수정2023-01-24 19:27:09
    사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귀경 행렬로 막혔던 고속도로 곳곳의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오늘 오후 3~4시 정점에 이르렀고, 이후 서서히 풀려 밤 10~11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녁 7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 → 서울 4시간 30분, ▲대구 → 서울 3시간 30분, ▲광주 → 서울 3시간 20분, ▲대전 → 서울 2시간, ▲강릉 → 서울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같은 소요 시간은 평소 주말 수준의 혼잡도로 분석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귀경차량이 몰리는 경부고속도로 '반포 ~ 서초 ~ 양재 ~ 판교' 구간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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