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강풍에 농가 주택 지붕 날아가
입력 2023.01.24 (17:24)
수정 2023.01.2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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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서 강풍으로 인해 농가 주택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오늘(24)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한 마을에서 강풍으로 농가 주택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날아간 지붕은 옆집 창고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염산면사무소와 함께 중장비를 동원해 사고 발생 두 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전남 영광에는 오늘 오전 한때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3.3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서해상에 유입된 눈구름대가 강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오늘 하루 전남에서만 12건의 강풍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4)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한 마을에서 강풍으로 농가 주택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날아간 지붕은 옆집 창고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염산면사무소와 함께 중장비를 동원해 사고 발생 두 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전남 영광에는 오늘 오전 한때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3.3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서해상에 유입된 눈구름대가 강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오늘 하루 전남에서만 12건의 강풍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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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서 강풍에 농가 주택 지붕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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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17:24:41
- 수정2023-01-25 06:44:26
전남 영광에서 강풍으로 인해 농가 주택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오늘(24)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한 마을에서 강풍으로 농가 주택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날아간 지붕은 옆집 창고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염산면사무소와 함께 중장비를 동원해 사고 발생 두 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전남 영광에는 오늘 오전 한때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3.3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서해상에 유입된 눈구름대가 강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오늘 하루 전남에서만 12건의 강풍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오늘(24) 오후 1시 50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한 마을에서 강풍으로 농가 주택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날아간 지붕은 옆집 창고를 덮쳤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염산면사무소와 함께 중장비를 동원해 사고 발생 두 시간여 만에 현장을 수습했습니다.
전남 영광에는 오늘 오전 한때 최대 순간 풍속 시속 23.3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서해상에 유입된 눈구름대가 강한 바람을 몰고 오면서 오늘 하루 전남에서만 12건의 강풍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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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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