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장관, 국군수도병원 의료진·장병 격려

입력 2023.01.24 (18:42) 수정 2023.01.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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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병원·국군외상센터를 찾아 군 의료진과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군수도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고 "군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입원한 장병들에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국군수도병원에 설치된 국군외상센터 시설도 둘러봤습니다.

이 장관은 "국방부는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군 의료체계를 선진화하는 등 국군외상센터가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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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4 18:42:18
    • 수정2023-01-24 18:43:35
    정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4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군수도병원·국군외상센터를 찾아 군 의료진과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군수도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고 "군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입원한 장병들에게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희생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쾌유를 빌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국군수도병원에 설치된 국군외상센터 시설도 둘러봤습니다.

이 장관은 "국방부는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군 의료체계를 선진화하는 등 국군외상센터가 대한민국 중증외상 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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