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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의 ‘역사적인 골’도 도왔다
입력 2023.01.24 (21:34) 수정 2023.01.24 (21:4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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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영혼의 단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호흡이 다시 한 번 빛났습니다.

케인의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타이 기록도 손흥민의 시즌 3호 도움 덕분에 쓰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과거 레버쿠젠에서 함께 뛰었던 골키퍼 레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전반 28분 중앙으로 돌파하던 손흥민이 공을 뺏긴 뒤 심판의 휘슬이 울립니다.

손흥민은 풀럼 수비수 테이트의 발목을 밟아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경고를 받았습니다.

퇴장까지 당할뻔한 아찔한 위기를 넘긴 손흥민은 재치있는 플레이로 답답했던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중원까지 내려와 공을 받은 뒤 케인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습니다.

언제 슈팅할지 모르는 손흥민을 막기 위해 수비가 몰려든 덕분에 케인은 보다 손쉽게 터닝슛을 때릴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골 합작 기록을 44골로 늘렸고, 케인은 토트넘 공식전 최다 타이인 266호 골로 구단의 전설 지미 그리브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케인의 역사적인 환상 골로 토트넘은 풀럼을 1대 0으로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오직 월드클래스 공격수만 그런 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케인은 열정을 갖고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슈팅을 하나도 때리지 못하고 후반 31분 교체됐습니다.

현지 매체로부터 '조용한 경기'였다는 아쉬운 평가와 낮은 평점을 받아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안재우
  • 손흥민, 케인의 ‘역사적인 골’도 도왔다
    • 입력 2023-01-24 21:34:10
    • 수정2023-01-24 21:45:51
    뉴스 9
[앵커]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영혼의 단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호흡이 다시 한 번 빛났습니다.

케인의 토트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타이 기록도 손흥민의 시즌 3호 도움 덕분에 쓰였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과거 레버쿠젠에서 함께 뛰었던 골키퍼 레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전반 28분 중앙으로 돌파하던 손흥민이 공을 뺏긴 뒤 심판의 휘슬이 울립니다.

손흥민은 풀럼 수비수 테이트의 발목을 밟아 이번 시즌 리그에서 첫 경고를 받았습니다.

퇴장까지 당할뻔한 아찔한 위기를 넘긴 손흥민은 재치있는 플레이로 답답했던 흐름을 바꿔놓았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중원까지 내려와 공을 받은 뒤 케인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줬습니다.

언제 슈팅할지 모르는 손흥민을 막기 위해 수비가 몰려든 덕분에 케인은 보다 손쉽게 터닝슛을 때릴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골 합작 기록을 44골로 늘렸고, 케인은 토트넘 공식전 최다 타이인 266호 골로 구단의 전설 지미 그리브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케인의 역사적인 환상 골로 토트넘은 풀럼을 1대 0으로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오직 월드클래스 공격수만 그런 골을 넣을 수 있습니다. 케인은 열정을 갖고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슈팅을 하나도 때리지 못하고 후반 31분 교체됐습니다.

현지 매체로부터 '조용한 경기'였다는 아쉬운 평가와 낮은 평점을 받아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그래픽:안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