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절대 충성 강조
입력 2023.01.25 (09:12)
수정 2023.01.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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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노동당의 결정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애국의 전통’이라며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의 결정에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5일) 1면 기사에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 송화거리와 연포온실농장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언급하면서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깃든 로선과 정책을 받아안을 때마다 인민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였다”며 김 위원장을 칭송했습니다.
이는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의 결정사항을 무조건 달성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5일) 1면 기사에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 송화거리와 연포온실농장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언급하면서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깃든 로선과 정책을 받아안을 때마다 인민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였다”며 김 위원장을 칭송했습니다.
이는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의 결정사항을 무조건 달성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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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절대 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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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09:12:20
- 수정2023-01-25 09:14:33
북한이 노동당의 결정에 무조건 따르는 것이 ‘애국의 전통’이라며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의 결정에 절대적으로 충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5일) 1면 기사에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 송화거리와 연포온실농장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언급하면서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깃든 로선과 정책을 받아안을 때마다 인민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였다”며 김 위원장을 칭송했습니다.
이는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의 결정사항을 무조건 달성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5일) 1면 기사에서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 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평양 송화거리와 연포온실농장 등 대규모 건설사업을 언급하면서 “(김정은) 총비서 동지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깃든 로선과 정책을 받아안을 때마다 인민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였다”며 김 위원장을 칭송했습니다.
이는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당에 대한 충성심을 바탕으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 전원회의의 결정사항을 무조건 달성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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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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