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서 화물선 침수 사고…선원 8명 모두 구조
입력 2023.01.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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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한국 국적의 2천8백 톤 급 화물선 A 호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특공대 등을 사고 선박에 승선시켜 선원과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는 구조대원과 민간잠수사가 수중 탐색을 한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모두 구조했습니다.
선사 측은 예인선이 도착하는 대로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특공대 등을 사고 선박에 승선시켜 선원과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는 구조대원과 민간잠수사가 수중 탐색을 한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모두 구조했습니다.
선사 측은 예인선이 도착하는 대로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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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서 화물선 침수 사고…선원 8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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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0:48:45
어제 저녁 7시 45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한국 국적의 2천8백 톤 급 화물선 A 호가 침수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특공대 등을 사고 선박에 승선시켜 선원과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는 구조대원과 민간잠수사가 수중 탐색을 한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모두 구조했습니다.
선사 측은 예인선이 도착하는 대로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대와 특공대 등을 사고 선박에 승선시켜 선원과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후 배수펌프를 가동해 배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에는 구조대원과 민간잠수사가 수중 탐색을 한 결과 선박 왼쪽 바닥에 40cm 크기의 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해 응급조치를 완료했고, 선원 8명은 건강에 이상 없이 모두 구조했습니다.
선사 측은 예인선이 도착하는 대로 침수 선박을 예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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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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