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매달 직원 상대 인문학 강의…“창의행정 실현”

입력 2023.01.25 (11:09) 수정 2023.01.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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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년화두로 내세운 ‘창의행정’ 실현을 위해 매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내일(26일)부터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매월 경제, 최신 흐름,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바스락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6일) 첫 강의는 ‘아이엠 스토리’의 저자인 하대석 쿠팡 글로벌콘텐츠팀 이사가 ‘변화의 시대, 도태되지 않는 나만의 성장비결-내 안에 숨어있는 천재성을 꺼내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에게 다변화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시정의 핵심 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무버’(선도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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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매달 직원 상대 인문학 강의…“창의행정 실현”
    • 입력 2023-01-25 11:09:10
    • 수정2023-01-25 11:09:46
    사회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년화두로 내세운 ‘창의행정’ 실현을 위해 매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내일(26일)부터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매월 경제, 최신 흐름,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바스락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6일) 첫 강의는 ‘아이엠 스토리’의 저자인 하대석 쿠팡 글로벌콘텐츠팀 이사가 ‘변화의 시대, 도태되지 않는 나만의 성장비결-내 안에 숨어있는 천재성을 꺼내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에게 다변화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시정의 핵심 가치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정의 1순위 가치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망설임 없이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며 “서울시 직원들이 ‘퍼스트무버’(선도자)가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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