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조만간 바이든 대통령 가족 조사 착수
입력 2023.01.25 (12:42)
수정 2023.01.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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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과 두 남동생들에 대해 바이든의 이름을 이용해 수년간 사적인 이익을 추구했다며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 번도 가족들과 사업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고 말합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저는 아들이나 동생과 그들의 사업과 관련된 어떤 것도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CNN은 부통령 재직 시절 그는 아들 '헌터 바이든'의 사업 동료들과 접촉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동생 '제임스 바이든'의 경우 로비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막냇동생 '프랭크 바이든'은 자율형 공립학교의 추진하면서 형의 이름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콤머/하원 감독위원회 의장 :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국민들에게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부 윤리 위원회 전문가들도 바이든의 가족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대통령 개인은 불법적으로 행동한 게 없다며 대통령직을 개인 사업에 이용하고 자녀를 백악관에 채용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과 두 남동생들에 대해 바이든의 이름을 이용해 수년간 사적인 이익을 추구했다며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 번도 가족들과 사업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고 말합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저는 아들이나 동생과 그들의 사업과 관련된 어떤 것도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CNN은 부통령 재직 시절 그는 아들 '헌터 바이든'의 사업 동료들과 접촉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동생 '제임스 바이든'의 경우 로비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막냇동생 '프랭크 바이든'은 자율형 공립학교의 추진하면서 형의 이름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콤머/하원 감독위원회 의장 :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국민들에게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부 윤리 위원회 전문가들도 바이든의 가족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대통령 개인은 불법적으로 행동한 게 없다며 대통령직을 개인 사업에 이용하고 자녀를 백악관에 채용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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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하원, 조만간 바이든 대통령 가족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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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2:42:42
- 수정2023-01-25 12:47:53
[앵커]
미국 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과 두 남동생들에 대해 바이든의 이름을 이용해 수년간 사적인 이익을 추구했다며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 번도 가족들과 사업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고 말합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저는 아들이나 동생과 그들의 사업과 관련된 어떤 것도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CNN은 부통령 재직 시절 그는 아들 '헌터 바이든'의 사업 동료들과 접촉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동생 '제임스 바이든'의 경우 로비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막냇동생 '프랭크 바이든'은 자율형 공립학교의 추진하면서 형의 이름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콤머/하원 감독위원회 의장 :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국민들에게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부 윤리 위원회 전문가들도 바이든의 가족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대통령 개인은 불법적으로 행동한 게 없다며 대통령직을 개인 사업에 이용하고 자녀를 백악관에 채용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하원이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과 두 남동생들에 대해 바이든의 이름을 이용해 수년간 사적인 이익을 추구했다며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 번도 가족들과 사업에 대해 논의한 적 없다고 말합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저는 아들이나 동생과 그들의 사업과 관련된 어떤 것도 논의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CNN은 부통령 재직 시절 그는 아들 '헌터 바이든'의 사업 동료들과 접촉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합니다.
동생 '제임스 바이든'의 경우 로비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막냇동생 '프랭크 바이든'은 자율형 공립학교의 추진하면서 형의 이름을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제임스 콤머/하원 감독위원회 의장 : "우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국민들에게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지, 왜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부 윤리 위원회 전문가들도 바이든의 가족들을 비난하고 있지만 대통령 개인은 불법적으로 행동한 게 없다며 대통령직을 개인 사업에 이용하고 자녀를 백악관에 채용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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