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지 공시지가 대구 6.02%·경북 6.85%↓
입력 2023.01.25 (19:28)
수정 2023.01.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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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이달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가 대구는 지난해보다 6.02%, 경북은 6.8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군별로는 대구는 달성군이 6.76%, 경북은 예천군이 7.4% 떨어져, 전년 대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는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군별로는 대구는 달성군이 6.76%, 경북은 예천군이 7.4% 떨어져, 전년 대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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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지 공시지가 대구 6.02%·경북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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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19:28:17
- 수정2023-01-25 19:36:15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이달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가 대구는 지난해보다 6.02%, 경북은 6.8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군별로는 대구는 달성군이 6.76%, 경북은 예천군이 7.4% 떨어져, 전년 대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는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부동산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구군별로는 대구는 달성군이 6.76%, 경북은 예천군이 7.4% 떨어져, 전년 대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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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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