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인근 해상 화물선 침수…8명 무사 구조
입력 2023.01.25 (21:45)
수정 2023.01.2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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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화물선도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침수되며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45분쯤 성산항 북쪽 2.2km 부근 해상에서 기관실이 침수됐다는 우리나라 국적의 2천8백톤 급 화물선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화물선은 암초에 좌초됐던 상태로 현재는 응급조치를 마치고 예인될 예정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45분쯤 성산항 북쪽 2.2km 부근 해상에서 기관실이 침수됐다는 우리나라 국적의 2천8백톤 급 화물선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화물선은 암초에 좌초됐던 상태로 현재는 응급조치를 마치고 예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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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 인근 해상 화물선 침수…8명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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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21:45:20
- 수정2023-01-25 21:56:09
그런가 하면 우리나라 화물선도 서귀포시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침수되며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45분쯤 성산항 북쪽 2.2km 부근 해상에서 기관실이 침수됐다는 우리나라 국적의 2천8백톤 급 화물선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화물선은 암초에 좌초됐던 상태로 현재는 응급조치를 마치고 예인될 예정입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어제(24일) 저녁 7시45분쯤 성산항 북쪽 2.2km 부근 해상에서 기관실이 침수됐다는 우리나라 국적의 2천8백톤 급 화물선의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화물선은 암초에 좌초됐던 상태로 현재는 응급조치를 마치고 예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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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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