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빠진 학생들 구한 소방관 ‘의로운 시민상’ 수상
입력 2023.01.25 (21:55)
수정 2023.01.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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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얼음물에 빠진 학생들을 구한 소방관이 전주시가 주는 '의로운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비번이었던 남원소방서 김형학 소방위는 근처를 지나다 곧장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와 함께 15분 만에 학생들을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지난달 30일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비번이었던 남원소방서 김형학 소방위는 근처를 지나다 곧장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와 함께 15분 만에 학생들을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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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물 빠진 학생들 구한 소방관 ‘의로운 시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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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21:55:55
- 수정2023-01-25 22:06:56
깨진 얼음물에 빠진 학생들을 구한 소방관이 전주시가 주는 '의로운 시민상'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30일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비번이었던 남원소방서 김형학 소방위는 근처를 지나다 곧장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와 함께 15분 만에 학생들을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지난달 30일 전주시 송천동 세병공원에서 얼어붙은 호수 위를 걷던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비번이었던 남원소방서 김형학 소방위는 근처를 지나다 곧장 구조에 나섰고, 곧 도착한 119구조대와 함께 15분 만에 학생들을 물 밖으로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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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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