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손보 5개사, 다음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 인하
입력 2023.01.26 (08:42)
수정 2023.01.26 (08: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 손해보험 5사가 다음 달 말부터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내립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고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다음 달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합니다.
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손해보험사와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습니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 시작하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손해보험 중소형사인 롯데손해보험은 손해보험사 중 제일 먼저 지난 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렸습니다.
앞서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5월 자동차 보험료를 1.2∼1.3% 인하했는데 이후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하라는 정치권의 압박을 받고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고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다음 달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합니다.
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손해보험사와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습니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 시작하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손해보험 중소형사인 롯데손해보험은 손해보험사 중 제일 먼저 지난 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렸습니다.
앞서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5월 자동차 보험료를 1.2∼1.3% 인하했는데 이후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하라는 정치권의 압박을 받고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형 손보 5개사, 다음달 말부터 자동차 보험료 인하
-
- 입력 2023-01-26 08:42:16
- 수정2023-01-26 08:50:06
대형 손해보험 5사가 다음 달 말부터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를 내립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고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다음 달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합니다.
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손해보험사와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습니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 시작하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손해보험 중소형사인 롯데손해보험은 손해보험사 중 제일 먼저 지난 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렸습니다.
앞서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5월 자동차 보험료를 1.2∼1.3% 인하했는데 이후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하라는 정치권의 압박을 받고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5~27일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2.5%를 인하할 예정입니다.
KB손해보험은 다음 달 25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 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고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다음 달 26일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책임개시 건부터 각각 2.0%,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27일 책임 개시 건부터 2.5%를 인하합니다.
삼성화재는 정확한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들 손해보험사와 유사한 시기에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내리기로 했습니다.
한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대형 손해보험사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기 시작하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손해보험 중소형사인 롯데손해보험은 손해보험사 중 제일 먼저 지난 1일 개인용 자동차보험 책임개시 건부터 보험료를 2.0% 내렸습니다.
앞서 손해보험업계는 지난해 4∼5월 자동차 보험료를 1.2∼1.3% 인하했는데 이후 고물가에 따른 고객의 경제적 고통 분담에 동참하라는 정치권의 압박을 받고 올해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습니다.
-
-
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오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