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가스비 할인 확대”

입력 2023.01.26 (09:37) 수정 2023.01.26 (0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이 취약 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추위 취약 계층에 대해 올 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15만 2천 원에서 30만 4천 원으로 두 배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공사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해 올 겨울 요금 할인 폭을 두 배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취약계층 ‘에너지 바우처’·가스비 할인 확대”
    • 입력 2023-01-26 09:37:31
    • 수정2023-01-26 09:41:53
    930뉴스
대통령실이 취약 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 바우처'와 가스요금 할인 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기초생활수급 가구 등 추위 취약 계층에 대해 올 겨울 한시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15만 2천 원에서 30만 4천 원으로 두 배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스공사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해 올 겨울 요금 할인 폭을 두 배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