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주 나토 사무총장·미 국방장관 접견할 듯

입력 2023.01.26 (09:44) 수정 2023.01.26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초 용산 대통령실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을 잇따라 접견하는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한국-나토 간 협력 강화 방안, 북한 문제 등 한반도 안보 정세, 전 세계적 안보 위기 해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국은 지난해 11월 나토 주재 한국대표부를 공식 개설하는 등 나토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과는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다음주 나토 사무총장·미 국방장관 접견할 듯
    • 입력 2023-01-26 09:44:44
    • 수정2023-01-26 09:46:35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초 용산 대통령실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을 잇따라 접견하는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한국-나토 간 협력 강화 방안, 북한 문제 등 한반도 안보 정세, 전 세계적 안보 위기 해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국은 지난해 11월 나토 주재 한국대표부를 공식 개설하는 등 나토와의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오스틴 장관과는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 문제, 한미 간 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