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막혔던 울릉 여객선·대중교통 정상화

입력 2023.01.26 (09:51) 수정 2023.01.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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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풍랑 등 기상악화로 전면 통제됐던 울릉지역 여객선 등 대중교통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의 포항 출항을 시작으로,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속속 재개되고 있습니다.

그제(24일) 전면 통제됐던 시내버스 운행도 봉래폭포와 나리분지로 향하는 3·4노선과 5노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개됐습니다.

그제부터 어제까지 울릉도에는 7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여객선 운항과 시내버스 운행 등이 중단됐고 귀성객과 관광객 백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릉군 실시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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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에 막혔던 울릉 여객선·대중교통 정상화
    • 입력 2023-01-26 09:51:38
    • 수정2023-01-26 09:56:04
    재난
폭설과 풍랑 등 기상악화로 전면 통제됐던 울릉지역 여객선 등 대중교통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의 포항 출항을 시작으로, 울릉도와 육지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속속 재개되고 있습니다.

그제(24일) 전면 통제됐던 시내버스 운행도 봉래폭포와 나리분지로 향하는 3·4노선과 5노선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개됐습니다.

그제부터 어제까지 울릉도에는 70cm가 넘는 눈이 쌓이면서 여객선 운항과 시내버스 운행 등이 중단됐고 귀성객과 관광객 백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울릉군 실시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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