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9314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375명 늘어

입력 2023.01.26 (10:27) 수정 2023.01.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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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5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천31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늘며 전날인 24일 5천194명보다 4천120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8일 7천939명보다는 1천375명 증가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14만215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193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21.6%로 전날보다 1.4%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병상 가동률도 22.3%로 전날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87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천427명 줄어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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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6 10:27:19
    • 수정2023-01-26 10:31:21
    사회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25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천31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일 들어 검사 건수가 늘며 전날인 24일 5천194명보다 4천120명 늘었고,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8일 7천939명보다는 1천375명 증가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14만215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8천193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병상 가동률은 21.6%로 전날보다 1.4%포인트 낮아졌고, 이 중 중증병상 가동률도 22.3%로 전날보다 2.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487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천427명 줄어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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