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0만 명에게 저리 대출 지원
입력 2023.01.26 (11:02)
수정 2023.01.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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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청년들이 10년간 저금리로 500만 원 한도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오늘(26일)부터 3월 9일까지 청년 금융지원 정책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추진할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에게 낮은 금리로 소액·장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는 청년 금융상품입니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 원, 지원 대상은 약 20만 명입니다.
1인당 500만 원까지 비교적 낮은 협약 금리로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계좌 잔액이 0원 이상일 때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저축 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대출과 저축이 모두 가능한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설계해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도울 방침입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청년의 금융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금융지원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오늘(26일)부터 3월 9일까지 청년 금융지원 정책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추진할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에게 낮은 금리로 소액·장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는 청년 금융상품입니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 원, 지원 대상은 약 20만 명입니다.
1인당 500만 원까지 비교적 낮은 협약 금리로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계좌 잔액이 0원 이상일 때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저축 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대출과 저축이 모두 가능한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설계해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도울 방침입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청년의 금융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금융지원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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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기회사다리금융’ 20만 명에게 저리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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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6 11:02:00
- 수정2023-01-26 11:18:33
경기도가 청년들이 10년간 저금리로 500만 원 한도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오늘(26일)부터 3월 9일까지 청년 금융지원 정책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추진할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에게 낮은 금리로 소액·장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는 청년 금융상품입니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 원, 지원 대상은 약 20만 명입니다.
1인당 500만 원까지 비교적 낮은 협약 금리로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계좌 잔액이 0원 이상일 때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저축 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대출과 저축이 모두 가능한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설계해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도울 방침입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청년의 금융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금융지원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오늘(26일)부터 3월 9일까지 청년 금융지원 정책 ‘2023년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추진할 금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5∼34세 청년에게 낮은 금리로 소액·장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하는 청년 금융상품입니다.
대출 공급 규모는 1조 원, 지원 대상은 약 20만 명입니다.
1인당 500만 원까지 비교적 낮은 협약 금리로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추진합니다.
계좌 잔액이 0원 이상일 때는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해 저축 효과도 얻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대출과 저축이 모두 가능한 수시 입출금 통장으로 설계해 청년들의 금융 자립을 도울 방침입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청년의 금융 불평등 완화를 위한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은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금융지원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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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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