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치매 노인 도운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입력 2023.01.27 (07:49)
수정 2023.01.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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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한파 속에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의 귀가를 도운 택시기사 강근영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강 씨는 폭설이 내리던 지난 24일 제주시 중앙로에서 치매 노인을 태운 뒤 서귀포시 대정읍으로 이동하다가 이상함을 느껴 노인의 가족에게 연락해 귀가를 도왔습니다.
강 씨는 폭설이 내리던 지난 24일 제주시 중앙로에서 치매 노인을 태운 뒤 서귀포시 대정읍으로 이동하다가 이상함을 느껴 노인의 가족에게 연락해 귀가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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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속 치매 노인 도운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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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7 07:49:59
- 수정2023-01-27 08: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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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한파 속에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의 귀가를 도운 택시기사 강근영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강 씨는 폭설이 내리던 지난 24일 제주시 중앙로에서 치매 노인을 태운 뒤 서귀포시 대정읍으로 이동하다가 이상함을 느껴 노인의 가족에게 연락해 귀가를 도왔습니다.
강 씨는 폭설이 내리던 지난 24일 제주시 중앙로에서 치매 노인을 태운 뒤 서귀포시 대정읍으로 이동하다가 이상함을 느껴 노인의 가족에게 연락해 귀가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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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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