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인 새해 소망 1순위는 ‘엑스포 유치’

입력 2023.01.27 (08:05) 수정 2023.01.27 (0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역 기업인들이 꼽은 새해 소망 1위는 '2030부산 월드엑스포 즉, 세계박람회 유치'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기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가장 소망하는 현안 1위는 55%가 꼽은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였고, 이어 가덕신공항 조기착공, 2차 공공기관 부산 이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으로 '금융시장 안정화'라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규제혁신과 수출 활성화, 투자 촉진 등 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기업인 새해 소망 1순위는 ‘엑스포 유치’
    • 입력 2023-01-27 08:05:19
    • 수정2023-01-27 08:36:19
    뉴스광장(부산)
부산지역 기업인들이 꼽은 새해 소망 1위는 '2030부산 월드엑스포 즉, 세계박람회 유치'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기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가장 소망하는 현안 1위는 55%가 꼽은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였고, 이어 가덕신공항 조기착공, 2차 공공기관 부산 이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으로 '금융시장 안정화'라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규제혁신과 수출 활성화, 투자 촉진 등 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