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호남, 최대 7cm 눈…주말엔 한파

입력 2023.01.27 (12:58) 수정 2023.01.27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후에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지금도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 독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호남 서부엔 2에서 7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고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부산 2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경기와 충청, 호남에 1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오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호남, 최대 7cm 눈…주말엔 한파
    • 입력 2023-01-27 12:58:45
    • 수정2023-01-27 13:01:01
    뉴스 12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에 한파 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후에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등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지금도 호남 서해안과 제주, 울릉도, 독도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호남 서부엔 2에서 7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많겠고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부산 2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경기와 충청, 호남에 1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오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