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서울 ‘-12도’ 매서운 한파…빙판길 조심

입력 2023.01.27 (17:26) 수정 2023.01.27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결이 매섭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5.2도인데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영하 1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초속 20m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8도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영하 2도, 진주 3도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일 낮까지 울릉도, 독도는 최대 30cm, 제주 산지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또 다른 눈구름대가 들어와 오전에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에 전국 곳곳에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1에서 3cm, 경기 남부와 충북 1cm, 수도권에서도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빙판길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밤에는 강원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서울 ‘-12도’ 매서운 한파…빙판길 조심
    • 입력 2023-01-27 17:26:55
    • 수정2023-01-27 17:31:05
    뉴스 5
바람결이 매섭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경북지역으로 한파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5.2도인데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영하 11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는 내일까지 초속 20m의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서울 영하 12도, 철원 영하 18도로 매서운 한파가 예상됩니다.

한낮에 서울 영하 2도, 진주 3도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 눈이 오고 있는데요.

내일 낮까지 울릉도, 독도는 최대 30cm, 제주 산지 최대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또 다른 눈구름대가 들어와 오전에 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에 전국 곳곳에 눈이 오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은 1에서 3cm, 경기 남부와 충북 1cm, 수도권에서도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빙판길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밤에는 강원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