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분 50% 긴급 지원
입력 2023.01.27 (21:36)
수정 2023.01.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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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인상분 일부를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긴급 예비비 73억 원을 편성해 농·어가 14만 8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요금에 대해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고 이에 따른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최대 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긴급 예비비 73억 원을 편성해 농·어가 14만 8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요금에 대해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고 이에 따른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최대 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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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농어업 전기요금 인상분 50%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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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7 21:36:01
- 수정2023-01-27 22:07:26
전라남도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인상분 일부를 긴급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긴급 예비비 73억 원을 편성해 농·어가 14만 8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요금에 대해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고 이에 따른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최대 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긴급 예비비 73억 원을 편성해 농·어가 14만 8천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에 사용한 전기요금에 대해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전기요금을 인상했고 이에 따른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률이 최대 7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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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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