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현-김연경 “올스타전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입력 2023.01.27 (21:53)
수정 2023.01.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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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선 선수들의 특별한 세리머니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흥미롭습니다.
특히 패기의 이다현과 관록의 김연경이 기대되는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다현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숨겨둔 춤솜씨를 아낌없이 뽐내 세리머니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았습니다.
이다현은 올해는 단짝 김다인과 함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별들의 잔치를 위해 꼭꼭 숨겨둔 비장의 무기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세대로 팀을 나눈 만큼 언니들에게 한 수 배우겠지만 세리머니만큼은 결코, 질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이다현/현대건설 : "(김)연경 언니, 저희가 실력에서 많이 밀릴 수는 있어도 저희 세리머니 할 수 있게 몇 점만 봐주세요."]
최다 득표를 기록한 김연경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서는 만큼 특별한 추억을 기대합니다.
아끼는 후배들이지만 승부는 물론 흥 대결에서도 질 수 없다고 다짐합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세리머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저지만 저희 팀 선수들을 잘 준비시켜서 올스타전에 나서겠습니다."]
간판스타들이 펼칠 우정의 대결은 물론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 곁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장섭
이번 주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선 선수들의 특별한 세리머니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흥미롭습니다.
특히 패기의 이다현과 관록의 김연경이 기대되는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다현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숨겨둔 춤솜씨를 아낌없이 뽐내 세리머니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았습니다.
이다현은 올해는 단짝 김다인과 함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별들의 잔치를 위해 꼭꼭 숨겨둔 비장의 무기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세대로 팀을 나눈 만큼 언니들에게 한 수 배우겠지만 세리머니만큼은 결코, 질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이다현/현대건설 : "(김)연경 언니, 저희가 실력에서 많이 밀릴 수는 있어도 저희 세리머니 할 수 있게 몇 점만 봐주세요."]
최다 득표를 기록한 김연경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서는 만큼 특별한 추억을 기대합니다.
아끼는 후배들이지만 승부는 물론 흥 대결에서도 질 수 없다고 다짐합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세리머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저지만 저희 팀 선수들을 잘 준비시켜서 올스타전에 나서겠습니다."]
간판스타들이 펼칠 우정의 대결은 물론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 곁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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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현-김연경 “올스타전 세리머니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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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7 21:53:48
- 수정2023-01-27 21:59:4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3/01/27/270_7591764.jpg)
[앵커]
이번 주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선 선수들의 특별한 세리머니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흥미롭습니다.
특히 패기의 이다현과 관록의 김연경이 기대되는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다현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숨겨둔 춤솜씨를 아낌없이 뽐내 세리머니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았습니다.
이다현은 올해는 단짝 김다인과 함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별들의 잔치를 위해 꼭꼭 숨겨둔 비장의 무기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세대로 팀을 나눈 만큼 언니들에게 한 수 배우겠지만 세리머니만큼은 결코, 질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이다현/현대건설 : "(김)연경 언니, 저희가 실력에서 많이 밀릴 수는 있어도 저희 세리머니 할 수 있게 몇 점만 봐주세요."]
최다 득표를 기록한 김연경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서는 만큼 특별한 추억을 기대합니다.
아끼는 후배들이지만 승부는 물론 흥 대결에서도 질 수 없다고 다짐합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세리머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저지만 저희 팀 선수들을 잘 준비시켜서 올스타전에 나서겠습니다."]
간판스타들이 펼칠 우정의 대결은 물론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 곁을 찾아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장섭
이번 주말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선 선수들의 특별한 세리머니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 흥미롭습니다.
특히 패기의 이다현과 관록의 김연경이 기대되는군요.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다현은 지난해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에 숨겨둔 춤솜씨를 아낌없이 뽐내 세리머니상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았습니다.
이다현은 올해는 단짝 김다인과 함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준비에 한창입니다.
별들의 잔치를 위해 꼭꼭 숨겨둔 비장의 무기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세대로 팀을 나눈 만큼 언니들에게 한 수 배우겠지만 세리머니만큼은 결코, 질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이다현/현대건설 : "(김)연경 언니, 저희가 실력에서 많이 밀릴 수는 있어도 저희 세리머니 할 수 있게 몇 점만 봐주세요."]
최다 득표를 기록한 김연경은 14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서는 만큼 특별한 추억을 기대합니다.
아끼는 후배들이지만 승부는 물론 흥 대결에서도 질 수 없다고 다짐합니다.
[김연경/흥국생명 : "세리머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저도 저지만 저희 팀 선수들을 잘 준비시켜서 올스타전에 나서겠습니다."]
간판스타들이 펼칠 우정의 대결은 물론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들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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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임동수/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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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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