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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우크라이나에 가한 대대적 공습은 전방으로 운송되는 무기와 에너지 기반시설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가한 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지원분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측의 무기와 탄약 전방 운송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수 단지와 운송 시스템을 작동하게 하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전날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서비스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11개 지역의 35개 건물이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번 공습에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등 미사일 55기, 자폭 드론 24대를 동원했습니다.
공습은 미국과 독일 등 서방 각국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전차 지원을 발표한 다음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가한 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지원분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측의 무기와 탄약 전방 운송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수 단지와 운송 시스템을 작동하게 하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전날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서비스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11개 지역의 35개 건물이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번 공습에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등 미사일 55기, 자폭 드론 24대를 동원했습니다.
공습은 미국과 독일 등 서방 각국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전차 지원을 발표한 다음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러시아 “26일 공습, 우크라 무기 운송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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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7 22:07:50
- 수정2023-01-27 22:08:33

러시아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26일) 우크라이나에 가한 대대적 공습은 전방으로 운송되는 무기와 에너지 기반시설을 겨냥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가한 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지원분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측의 무기와 탄약 전방 운송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수 단지와 운송 시스템을 작동하게 하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전날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서비스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11개 지역의 35개 건물이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번 공습에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등 미사일 55기, 자폭 드론 24대를 동원했습니다.
공습은 미국과 독일 등 서방 각국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전차 지원을 발표한 다음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가한 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지원분을 포함한 우크라이나 측의 무기와 탄약 전방 운송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수 단지와 운송 시스템을 작동하게 하는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기반시설을 성공적으로 타격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습니다.
전날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서비스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11개 지역의 35개 건물이 피해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번 공습에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등 미사일 55기, 자폭 드론 24대를 동원했습니다.
공습은 미국과 독일 등 서방 각국이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전차 지원을 발표한 다음날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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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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