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주택서 불…2,700만 원 피해

입력 2023.01.30 (05:39) 수정 2023.01.30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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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 저녁 7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60대 집주인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한 동과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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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고창 주택서 불…2,700만 원 피해
    • 입력 2023-01-30 05:39:19
    • 수정2023-01-30 06:39:42
    사회
어제(29) 저녁 7시 10분쯤 전북 고창군 신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을 끄려던 60대 집주인이 얼굴과 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 한 동과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 고장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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