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공장·정비소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1.30 (09:53)
수정 2023.01.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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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경남 양산시 용당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끝에 10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부산 수영구의 한 자동차 정비시설에서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세워놓은 오토바이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끝에 10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부산 수영구의 한 자동차 정비시설에서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세워놓은 오토바이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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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공장·정비소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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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0 09:53:29
- 수정2023-01-30 10:56:36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30/2023/01/30/40_7592601.jpg)
어젯밤 10시쯤 경남 양산시 용당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끝에 10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부산 수영구의 한 자동차 정비시설에서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세워놓은 오토바이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공장 지붕을 부수는 작업 끝에 10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또 어젯밤 11시쯤에는 부산 수영구의 한 자동차 정비시설에서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세워놓은 오토바이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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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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