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희 “전 국민에게 에너지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입력 2023.01.30 (21:43)
수정 2023.01.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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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오늘(30)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서민들이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는 가구당 30만 원씩, 전 국민에게 에너지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이 와중에 에너지 재벌들은 특혜성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횡재세'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난방비 폭등에 대해서는 지방 정부도 생활 안정 책무가 있다며,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민생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와중에 에너지 재벌들은 특혜성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횡재세'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난방비 폭등에 대해서는 지방 정부도 생활 안정 책무가 있다며,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민생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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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희 “전 국민에게 에너지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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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0 21:43:37
- 수정2023-01-30 22:05:05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진보당 강성희 후보는 오늘(30)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 서민들이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정부는 가구당 30만 원씩, 전 국민에게 에너지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 이 와중에 에너지 재벌들은 특혜성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횡재세'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난방비 폭등에 대해서는 지방 정부도 생활 안정 책무가 있다며,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민생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 와중에 에너지 재벌들은 특혜성 폭리를 취하고 있다며 '횡재세'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의 난방비 폭등에 대해서는 지방 정부도 생활 안정 책무가 있다며,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민생 예산을 긴급히 편성해 지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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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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