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포항 철강공단 삼거리 사망 사고…이틀 전엔 2명 숨져
입력 2023.01.31 (00:03)
수정 2023.01.3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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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어제 낮 부산 강서구의 원예농협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별시설에서 시작된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공판장 등으로 번지며 3천여 제곱미터를 태웠는데요.
소방 인력 1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3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서울 번동에서는 어제 새벽 6시쯤 주택단지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건물은 전소됐고, 이웃한 주택 4채도 피해를 봤습니다.
1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어제 새벽,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으면서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삼거리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흘 전에도 같은 지점에서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어제 낮 부산 강서구의 원예농협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별시설에서 시작된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공판장 등으로 번지며 3천여 제곱미터를 태웠는데요.
소방 인력 1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3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서울 번동에서는 어제 새벽 6시쯤 주택단지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건물은 전소됐고, 이웃한 주택 4채도 피해를 봤습니다.
1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어제 새벽,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으면서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삼거리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흘 전에도 같은 지점에서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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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포항 철강공단 삼거리 사망 사고…이틀 전엔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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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00:03:04
- 수정2023-01-31 00:49:59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어제 낮 부산 강서구의 원예농협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별시설에서 시작된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공판장 등으로 번지며 3천여 제곱미터를 태웠는데요.
소방 인력 1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3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서울 번동에서는 어제 새벽 6시쯤 주택단지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건물은 전소됐고, 이웃한 주택 4채도 피해를 봤습니다.
1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어제 새벽,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으면서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삼거리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흘 전에도 같은 지점에서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어제 낮 부산 강서구의 원예농협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별시설에서 시작된 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공판장 등으로 번지며 3천여 제곱미터를 태웠는데요.
소방 인력 1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40여 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3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서울 번동에서는 어제 새벽 6시쯤 주택단지에서 불이 나 자고 있던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건물은 전소됐고, 이웃한 주택 4채도 피해를 봤습니다.
1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됩니다.
어제 새벽, 경북 포항에서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은 뒤 불이 붙으면서 3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삼거리 굽은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사흘 전에도 같은 지점에서 두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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