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장관, 노사 최후통첩
입력 2005.08.04 (07:45)
수정 2005.08.04 (1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어제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파업이 이번 주말까지도 계속된다면 긴급조정권 발동 등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도 아시아나 노사 양측이 서로의 입장만 고집하고 있어 국가경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런 방침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도 아시아나 노사 양측이 서로의 입장만 고집하고 있어 국가경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런 방침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동부 장관, 노사 최후통첩
-
- 입력 2005-08-04 07:19:01
- 수정2005-08-04 13:35:23

⊙앵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어제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파업이 이번 주말까지도 계속된다면 긴급조정권 발동 등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데도 아시아나 노사 양측이 서로의 입장만 고집하고 있어 국가경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이런 방침을 결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