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빙판길 낙상 환자 25% 증가
입력 2023.01.31 (08:03)
수정 2023.01.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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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 한파와 잦은 눈 등으로 빙판길 낙상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낙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이달 들어 805명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낙상 환자 가운데 70%는 60대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강추위에 근육이나 관절 등이 경직돼 대처 능력이 더 떨어지는 만큼, 빙판길에서는 보폭과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낙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이달 들어 805명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낙상 환자 가운데 70%는 60대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강추위에 근육이나 관절 등이 경직돼 대처 능력이 더 떨어지는 만큼, 빙판길에서는 보폭과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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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빙판길 낙상 환자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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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08:03:46
- 수정2023-01-31 08:31:49
최군 한파와 잦은 눈 등으로 빙판길 낙상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낙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이달 들어 805명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낙상 환자 가운데 70%는 60대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강추위에 근육이나 관절 등이 경직돼 대처 능력이 더 떨어지는 만큼, 빙판길에서는 보폭과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낙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이달 들어 805명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낙상 환자 가운데 70%는 60대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본부는 강추위에 근육이나 관절 등이 경직돼 대처 능력이 더 떨어지는 만큼, 빙판길에서는 보폭과 속도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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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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