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3명 확진…양성률 0.9%

입력 2023.01.31 (10:14) 수정 2023.01.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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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389명 가운데 316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31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양성률은 0.9%이고, 중국발 단기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9.5%입니다.

지난 2일 중국발 입국자의 방역 조치를 강화한 뒤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4만 1,503명으로, 이 가운데 단기체류자 7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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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3명 확진…양성률 0.9%
    • 입력 2023-01-31 10:14:36
    • 수정2023-01-31 10:17:19
    사회
중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하루 중국발 입국자 1,389명 가운데 316명이 공항 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31일) 0시 기준 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양성률은 0.9%이고, 중국발 단기체류자의 누적 양성률은 9.5%입니다.

지난 2일 중국발 입국자의 방역 조치를 강화한 뒤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은 4만 1,503명으로, 이 가운데 단기체류자 75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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