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31명 신규 확진…확진자 3명 치료 받다 숨져

입력 2023.01.31 (10:21) 수정 2023.01.31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13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3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4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 25일 1천210명, 26일 2천228명, 27일 1천735명, 28일 1천151명, 29일 1천145명, 30일 537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5천31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천18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3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3.9%를,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7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3.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1131명 신규 확진…확진자 3명 치료 받다 숨져
    • 입력 2023-01-31 10:21:50
    • 수정2023-01-31 10:24:32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13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 3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47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 지역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 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 동안 확진자는 지난 25일 1천210명, 26일 2천228명, 27일 1천735명, 28일 1천151명, 29일 1천145명, 30일 537명 등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 5천31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천18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가운데 36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3.9%를,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가운데 7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3.8%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