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농자재 창고에 화재…“아침부터 화목난로 켜놨다”
입력 2023.01.31 (11:09)
수정 2023.01.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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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내에 켜둔 화목난로의 높은 복사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창고 소유주의 가족이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와 창고 내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95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창고 소유주는 현장 조사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창고 내부에 화목난로를 가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의 복사열에 의해 난로 가까이에 있던 장작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소방서 제공]
어제(30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창고 소유주의 가족이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와 창고 내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95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창고 소유주는 현장 조사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창고 내부에 화목난로를 가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의 복사열에 의해 난로 가까이에 있던 장작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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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11:09:31
- 수정2023-01-31 11:17:13
제주에서 실내에 켜둔 화목난로의 높은 복사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창고 소유주의 가족이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와 창고 내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95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창고 소유주는 현장 조사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창고 내부에 화목난로를 가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의 복사열에 의해 난로 가까이에 있던 장작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소방서 제공]
어제(30일) 오후 1시 4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근처를 지나던 창고 소유주의 가족이 검은 연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와 창고 내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이 타, 소방서 추산 95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창고 소유주는 현장 조사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창고 내부에 화목난로를 가동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난로의 복사열에 의해 난로 가까이에 있던 장작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귀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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