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전 가구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입력 2023.01.31 (14:43)
수정 2023.01.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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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례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공공물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의 증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가구당 20만 원씩으로 계산해 모두 444억 원을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명목으로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지급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2월 말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됩니다.
파주시는 이례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공공물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의 증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가구당 20만 원씩으로 계산해 모두 444억 원을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명목으로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지급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2월 말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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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전 가구에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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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14:43:51
- 수정2023-01-31 15:02:28
경기 파주시는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20만 원씩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파주시는 이례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공공물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의 증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가구당 20만 원씩으로 계산해 모두 444억 원을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명목으로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지급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2월 말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됩니다.
파주시는 이례적인 한파가 지속되고 공공물가 상승으로 인한 난방비의 증가로 각 가정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가구당 20만 원씩으로 계산해 모두 444억 원을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명목으로 추가경정 예산에 편성할 예정입니다.
지급일 기준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파주시는 2월 말부터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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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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